Overview
시니어 헬스케어 AIoT 기업에서 정부 실증과제와 지원사업 제안을 담당했습니다. 직전 기지원 과제 2건이 동시에 미선정되며 작성 품질이 병목임이 드러난 상황에서, 과제 작성 자체를 재현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었습니다.
Problem
공고 해석·시장조사·기술동향·예산 편성·심사 대응이 전부 필요한 과제 작성을 1인이 담당했습니다. 기지원 과제 2건이 “유사한 이유”로 동시에 미선정되며 작성 품질이 병목이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Approach
과제 작성을 7개 역할(공고 분석·시장조사·기술전략·사업전략·예산·편집·평가)의 AI 에이전트 팀으로 분해하고, 산출물 번호 규칙(00 공고 분석 → 06 최종본)과 자체 모의심사 5회 루프를 넣어 제출 전에 점수를 올리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작성 중 두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산업기술분류 코드 선택이 인건비의 현금 편성 가능 여부를 좌우한다는 것(SW 솔루션으로 확정해 인건비 약 7,850만 원 현금 계상 확보), 그리고 실증기관 트랙을 공공에서 민간으로 바꾸면 평가표 자체가 공공성 40점에서 사업성 40점으로 바뀐다는 것. 서사를 민간 지표로 전면 재배치하고 비의료기기 포지셔닝 원칙(진단·치유·치료 표현 금지)을 관통시켰습니다.
Results
약 2.7억 원 규모 실증과제를 마감 내 제출(6월 말~7월 초). 자체 모의심사 82→86점, 사업성 항목 22→31/40. 시장조사 자산(TAM 7.7조·SAM 853억·SOM 25.6억, 경쟁 11개사, 출처 32건)은 IR과 사업계획에 공용으로 쓰입니다. 결과는 2026년 10월 초 발표 예정으로 심사 진행 중입니다. 같은 기간 해외진출·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4건(싱가포르 PoC·에이지테크·북미 진출·인도 개척단)에 선정됐고, 바이오 챌린지와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서류에서 탈락했습니다.
Lessons Learned
탈락 2건의 “유사한 이유”가 다음 제안서의 평가자 에이전트가 됐습니다. 트랙별로 평가표가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문장을 잘 쓰는 것보다 점수를 더 움직입니다. 워크플로우는 다음 과제에서 그대로 재가동됩니다.